주차는 도로변이랑 공용주차장에 여유롭게 가능합니다.
2,3층 다 카페구 수제케이크 넘좋구
자몽스무디 너무 상큼합니다
케이크도 너무 맛납니다
통창 뷰가 생각보다 멋져서 놀람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20,000–30,000
Food: 5
Service: 3
Atmosphere: 5
삼길포항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창가자리 쟁탈전이 치열하다. 지정주차장은 없는 듯 보이고, 노상주차나 무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휴일은 주차자리 찾기가 힘들다. 커피와 케이크는 맛있는데 실내가 좀 시끄러웠다. 2층 계단쪽 자리는 테이블이 없어서 불편했다. 어촌전망은 나쁘지 않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고, 카톡으로 호출이 온다.
Food: 4
Service: 4
Atmosphere: 3
삼길포항을 마주하고 선 빌딩의 2,3층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평범한 건물 외관과 다르게 내부는 넓은 창으로 한가득 바다가 쏟아져 들어오고 개성있고 깔끔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관광지 카페가 그렇듯 가격은 조금 비싼편입니다. 수제케이크 종류가 많은데 먹어본 얼그레이치즈 케이크는 얼그레이맛도 치즈맛도 약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은 편입니다. This cafe is located on the second and third floors of the building facing Samgilpo Port. Unlike the typical exterior of a building, the interior is decorated with a wide window of sea and a unique and neat space. Like most tourist cafes, the price is a little expensive. There are many kinds of handmade cakes, but I was disappointed because the taste of early grey and cheese is weak. But I like the taste of moist and soft.
지겹게 내리는 비를 뚫고 딸이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졸라서 가게 되었는데...
화이트톤의 깔끔한 곳으로 완전 큰~통창이
멀리멀리 바라볼 수있는 바다전망이 끝내주네요~ 강추요
비 내리면 비 내리는대로
눈내리면 눈 내리는대로
쨍~하게 맑으면 맑은대로
"멍"때리며 시간죽이기엔 정말 좋은 곳!!!-좀 음악소리가 커요 위치 선택 잘하면...
케잌도 나름 맛나데요...
삼길포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 것도 신기할 정도입니다.
바다를 보고 있어서 자리만 잘 잡는다면 바다 구경 하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해가 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커피 가격은 비싸지만 이정도 인테리어와 경치를 구경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면 크게 비싸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서울에서 내려와서 볼 정도는 아니지만 당진이나 서산에 산다면 한번 쯤 구경와도 좋을 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