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와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로 커피 또한 적절한 산미와 바디감이 어우러져 디저트와 먹기도 좋고 커피만 마시기도 굉장히 좋습니다
Service
Dine in
Meal type
Brunch
Price per person
₩20,000–30,000
Food: 5
Service: 4
Atmosphere: 5
정말 의외의 장소에 카페가 딱 위치해있어요.가만보니 자기건물에서 두가지 사업을 같이 하고 있는듯 했어요.그런곳은 별론데 ..여튼 아메리카노와대표메뉴라고 하는 코코넛스무디커피를 주문했어요.실내인테리어는 그냥..너무 무난했어요. 특별할게 하나도 없는..화장실은 남녀군분되어 있는게 좋았구 깨끗했어요.아메리카노는 딱 한가지맛밖에 없으며 산미보다는 고소한 맛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코코넛스무디는 먹을만했어요.그렇지만 일부러 커피맛을 보러 찾아올것같진 않았어요.주차장은 넓지 않아요.사람많으면 부족해보이더군요.테라스에 있는 소나무가 멋졌어요
우연히 발견하여 가 보았는데 예쁜카페의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마당 및 주차공간도 넓었는데 차가 없을 때 밖의 넓은 공간을 바라보기 더 기분좋았네요. 그리고 직원분이 커피를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주셔서 놀랐습니다.
특별한 점은 빔으로 영상을 벽 한켠에 영사하는 것이 독특했습니다. 분위기가 아늑하고 좋아 나중에 한가한 때 가족들과 같이 오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커피맛은 대중적인 맛으로 좋았습니다.(아메리카노 주문, 쿠키 2개 제공)
반면 단점은 위치가 애매합니다. 걸어서 혹은 대중교통 이용으로는 무리가 있네요. 또한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치고 가격이 높습니다. (아메리카노 4000원) 혼자 즐기기 위해서라면 이용하겠지만 여러사람과 가기엔 주변 경쟁업체을 고려하면 망설여질 듯 합니다.
넓은 공간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분위기와 여유를 즐기기엔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