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지에 와서 처음보는 이 조용한 동네 한가운데에 이런 술집이 있는게 약간 아이러니합니다ㅎㅎ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각자 룸이 있어서 밖에서는 소란스럽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장님 및 직원들은 친절했고 주문한 짜글이도 단짠스럽게 적절한 술 안주였습니다. 살짝 선선한 날씨에 야외에서 마시는 술은 말 그대로 달밤(?)이네요:D
충효 다이소 뒤쪽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기에,
주변 도로에 주차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조금더 편할수 있습니다.
방갈로 형식으로 되어 있어 가족끼리, 모임을
하기에 편리합니다.
음식은 우와 맛있다 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것
같지만 해물의 크기나 비주얼은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사이드 메뉴 역시 비주얼은 좋습니다만 가격에 비해 맛은 평균 인것 같습니다.
술 드실 분은 좋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