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영업 안하고 옆에 음식점에서 오리백숙 닭볶음탕 팔구있구요 카페 내부도 음식점하고 둘이 붙어있는 건물이라 구경 가능합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인심이 후하셔서 맛있고 양도 많아요. 다만 방문전 미리예약하고 가셔야함. 오리탕은 맑은 탕이고 닭은 볶음탕 빨간 국물이예요. 요리는 원하는 쪽으로 어느정도 커스텀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담금주들도 많아서 맛있는 술 찾는 분들 추천! 좀 안좋은건 위치가 너무 외진곳이라 술드시면 나올때 조금 힘듭니다. 대리도 오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대리비가 비싸요.